마지막 문법 수업에서 김승규선생님이 말씀하신 원서읽기의 Tip들은
매우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1. 제대로 읽기
2. 많이 읽기
3. 큰 소리 내어 읽기 등
위의 요령은 영서당의 강의를 구성하는 요소이기도 했고,
학습자가 스스로 연습하고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문법강의가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었던 기억때문인지
조금은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졌지만,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왜 원서를 읽는데 문법적인 지식이 중요한 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매주 다섯 번의 강의를 듣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끝까지 다 듣고보니 뿌듯하네요. ^ ^
앞으로도 이번 강의에서 배웠던 지식과
원서를 읽는 노하우를 이용해서 계속해서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습관을 길러보겠습니다.
영서당의 강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강해서 조금 더 영어와 친숙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