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때문에 월요일날 듣지 못해 약간 빡빡하긴 했지만 피곤한 육체도 제가 강의 듣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책은 사지 않고 동영상 강의만 듣고 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이 모든 챕터를 읽어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책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책 없이도 가능할 거라고 믿었는데 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책을 꼭 사야겠더라고요. 이번 강의에서는 석가모니와 스님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집이 불교를 믿다 보니 아무래도 기독교 내용 때보다는 더 흥미가 갔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