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강 listening key 시간에는 파열음 총 정리를 해주셨는데 10강 정도에 걸쳐 설명해주셨던 파열음을 한 번에 모아 한 번 더 설명해주시니 머리 속에 잘 저장된 것 같아서 매우 좋았어요. 17강부터 20강까지 내용 안에는 중국과 일본의 내용이 실려있었는데 둘 다 학교에서 역사 시간에 배웠던 세계사 부분이랑 겹치는 부분이 꽤 있었는데 영어 원서로 그 내용을 한 번 더 접하고 나니까 전에는 시험 기간이 되서 달달달 외우려고 해도 잘 안 외워졌던 부분도 머리 속에 남아서 기억이 나네요. 김승규 선생님 보조 설명이 원래는 리스닝/스피킹 전문이었는데 얼마 전에 영서당 훈장으로 설명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그만큼 잘 가르쳐주시니까 그런 거겠죠? 김승규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또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