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는 시켜야 겠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던 때에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다 알게 된 영서당! 원서읽기가 도움이 많이 된다는 소리는 자주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체험학습을 엄마인 제가 먼저 접하고는 과연 할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이제야 알파벳 대소문자 다 쓰고 파닉스 하고있는 저희 아이에겐 무리 일꺼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참 고민끝에 아이에게 일단 대략의 설명후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다 이해하는 건 아니였지만 선생님 말씀에 꽤 집중을하며 보더라구요 다 본뒤 다음내용 궁금해요! 또 보고싶어요 하는 아이를 보며 흥미가 있구나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옆에서 덩달아 저두 공부되고 너무 탁월한 선택이였던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