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한 번에 몰아서 듣고 있네요^^ 벌써 15일차 강의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정말 유용한 문법 내용이 많네요. 쌤도 영어를 배울 때 관사가 너무 헷갈려서 영어 공부가 싫었다고 하시는데, 저도 마찬가지였네요.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편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정착이 된 것이 언어다 보니 정말 그 상황 속에서 살아보지 않고는 그 경우 하나하나가 다 암기거리라는 생각이 들어 미리부터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관사와 완료시제, to부정사 모두 답답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정말 명쾌하게 이해하기 쉽게, 부담을 줄여주시는 멘트로 설명을 해주시니 모호했던 개념들이 분명해져서 영어공부하는 즐거움과 재미가 생기네요.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