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방에서 영유를 다니다가 영어교육이 맘에 안들어 집에서 책을 읽히면서 나름 어떻게 영어를 교육시켜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영서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수영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좌에서 우.. 왔다갔다하지말고 그냥 읽어나가라.. 등 그대로 아이랑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하는 것보다 책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랑 방송듣고 해석해보고 읽히고 자연스럽게 cd 들려주고를 편하게 했습니다.
그러기를 영서당과ebslang을 벌써 초2 겨울방학때 쯤 시작했는데 벌써 6학년이네요.
너무 감사하게도 이수영선생님 , 김승규선생님에게 제대로 영어를 배운것 같습니다.
문법도 너무 쉽게 풀이해주시고, 영어해석도 너무 쉽게 해주시고... 저는 배우다가 잊어버리지만 아이는 " 김승규선생님 나오는거 듣자!!"를 외쳤죠.
지금에서는 영어원서를 혼자서 줄줄 읽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우연히 티브를 켰는데 아침에 '10분영어'라고 김승규 선생님이 나오시더라구요. 너무 반갑더라구요. ^^ 귀에 쏙쏙!! 어떤강의 보다 여기 선생님들이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학원을 6개월다니다가 관두고 다시 holes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영어의 첫 시작의 단추를 제대로 끼워주신 이수영 선생님
영어의 재미와 흥미를 주신 김승규 선생님
현재 영어의 문법과 독해를 좀 더 자세히 가르쳐주시는 김소연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강의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