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더 그레이트] 엄마표 영어의 시작 영서당으로 함께 시작해요
5.0
김○효
2021.05.11
조회수 : 3,200
아이의 영어 공부의 바램

 

1. 원서와 함께 영어실력 성장하기

2. 엄마표 영어로 부담없이 시작하기

3. 영어공부에 큰 돈들이지 않기

 

를 바탕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알파벳 단어 읽히기 부터 엄마표로 시작했지만, 한글을 금방 읽혀 영어의 알파벳도 빨리 익히기를 기대했던 딸은 

영어는 전혀 알파벳부터도 감을 못 잡아서 화장실에서 엄마가 머리를 쥐어 뜯기도 여러번 하다가 결국 학원으로 보냈습니다.

학원1년동안 아이가 알파벳 & 파닉스는 읽혔지만,  아직 파닉스를 막 읽힌 아이에게 쓰기 공부 (일기 쓰기 등) 과

많은양의 문제집 풀기의 학원숙제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학원을 끊었습니다.

다시 엄마표 영어로 돌아와서 엄마와 함께 책을 읽었지만, 영어책이 두꺼워지면서 호리드 헨리, 네이더 그레이트 

를 하며 엄마는 큰 틀 해석은 하여줄수 있지만, 아이가 궁금해 하는 단어뜻, 갑자기 왜 이런이야기가 나와등의 질문에는

당황하기 시작하며, 원서읽기를 같이 할수 있는 무엇인가의 대체 학습법을 찾다가 ,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서당 인강을

보고 (네이더그레이트) , 아이에게 샘플 3개를 들려주었는데 재미있어하고 , 부담감도 없기에 즉각적으로 엄마의 블로그에 기재(약속인 셈이죠 ~) 블로그에는 아이가 영서당을 보며 따라 읽는거, 영서당강의 듣기후 챕터의 그 부분 따라읽기, 필기노트 등을

기록하며 영서당과 함께 집에서 엄마와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부모님도, 영서당처럼 좋은 사이트가 있다면 부모님도 겁먹지 않고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일정한 시간, 외출하고 온 날에도  부담없이 접할수 있는 영서당과 함께 했으면 하고 추천 드려봅니다.

참고로 영서당강의는 모바일에서도 들을수 있어서, 저는 여행지에서도  영서당 강의 하루에 1강은 꼭  아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영서당 즐기는법

1. 모바일로 아이가학교에 갔을떄 (엄마는) 영서당의 오늘의 강의 진도 확인 (끌어당기기를 해서 마지막 부분을 동영상 확인후 책에 포스트잇을 부착하여 오늘 리딩할 부분 확인)

2. 아이가 오면  포스트잇을 부착한곳까지 리딩

3. 영서당으로 강의를 듣는다... ( 엄마가 바쁠때는 아이 혼자 들어도 되고 , 엄마도 여유가 될때는 같이 들으며 큰소리로 따라읽기)

4. 영서당 강의 들으면서 노트에 "기억하고 싶은 표현 ~ " 등 기록

5. 동영상을 보기 전 영어책 리딩한 부분 다시 리딩하면서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촬영

6. 아이가 심심해 할떄 동영상(자신이 리딩한 영상)을 보여준다 ~~

7. 블로그에 올리고, 종종 아이와 함께 본다... (이렇게 하면 아이도 자신의 영어 성장을 한눈에 볼수 있어 

   영어공부를 한층 더 흥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