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유치원 시절인 5살때 영어를 처음으로 배웠는데요 학원을 다닌건 아니고 유치원에서 영어 선생님을 뽑아서 직접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1학년에 올라와서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더 많이 쌓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부터 학교 숙제도 더 많아지고 다른 학원도 많이 다니다보니 영어학원의 꽤나 많은 과제들을하기가 힘들어졌고 결국 4학년 11월달에 영어학원을 끊고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셨던 이모께 도움을 빌렸습니다. 그때 당시 이모께서는 중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학교를 옮겼고 그곳 학생들이 배우는 "Flat stanley"를 엄마가 접하게 됩니다.그러곤 몇일 뒤일까요? 아빠의 친구 가족과 함께 동물원에 놀러갑니다.(그중에 제 친구도 있었죠)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된 동물원 아빠친구의 가족을 기다리다 엄마가 갑자기 핸드폰에 무언가를 검색하시더니 (플랫 스탠리를) 저에게 보여주시면서 이런강의를 들어 보는건 어떠냐고 물어 보셨지요. 저는 그때 2시간씩하는 영어 학원을 끊어주셨기에 다른 것을 할때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재밌어 보이는 표지의 플랫 스탠리를 골랐어요. 그리고 스탠리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보통 일주일에 한강씩 듣는데 하루에 단어는 매일 5개씩 외우고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2번씩 했습니다. 그리고 이모께 검사도 맡았죠.(이모 댁이 바로 위층이여서)이렇게 3달후 혼자 읽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막힘없이 읽어져습니다. (제가 읽기에 약했거든요) 엄마는 물론 저도 놀랐습니다.저는 이렇게 스탠리를 접하면서 주변에 있는 영어 문장들도 자신있게 읽어봅니다.이 후기를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영어공부를 잘하시고 싶으시다면 영어공부의 중심인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해보세요 효과를 보는 날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