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본격 시작 한 영서당 잭파일스!!
아직까진 특별한 사교육(오프 학원 수업을 말함) 없이.. 원서읽기와 엄마표 영어로 공부를 해오고 있는 우리 Harry!
한동안 원서읽기 정체기가 와서 학습서와 화상영어를 통해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던 중...
영서당 잭파일스 강의 체험단 모집 소식을 보고 이거다! 싶어 신청을 했네요!
1년 가까이 학습서를 해오다 보니 그 패턴에 익숙해져 원서읽기를 계속 거부해도 이젠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그럼 엄마가 공부해야지! 했는데..
첫 스타트가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기회는 두드리는 자에게 온다더니!!
역시는 역시다!! 승규쌤과의 만남이 다시금 원서읽기 재미에 빠져들게 될 줄 알았어요!
옆에서 보는 저도 그렇더라구요!
첫 날 로그인하고 홈페이지를 쓰윽~ 보더니.. 레벨테스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나보더라구요!
전 정말 아무소리 안했는데.. 이걸 먼저 해봐야겠다면서..
클릭.. 클릭...
...
결과는? '뉴베리'로 나왔어요!!
문제집10권 푸는 것보다 책 1권 제대로 읽는 게 훨씬 좋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했었는데...
그래도 지난 시간이 헛된 시간만은 아니였나봅니다.
어쨋든 시작부터 기분좋게 스타트할 수 있어 그 어느 레벨테스트보다도 좋았네요!
첫 날은 흐름을 파악하려고 가볍게 시작해보았는데요,
한 중간쯤 흘렀을 때.. 이게 .. 그냥 귀로만 듣고 넘겨서는 안될 강의 퀄리티인거예요!!
Harry도 이제 고학년이고, 그동안 온라인 수업을 오래 들어와서인지 뭔가 느낌이 온 거 같더라구요.
노트와 필기도구를 챙겨 다시 처음부터 강의듣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 강, 한 강씩.. 한 주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하는 말이
이 시리즈가 어디까지 있는지 궁금하다며 벌써 다음 책도 기다려진대요!
주요 문장과 함께 새로운 단어나 고급진 숙어표현(Harry가 그렇게 말함)을 알게 되었다면서
화상영어 할 때 꼭 써 먹어볼거라는 얘기도 하구요~
영서당 잭파일스!! 영어의 기본 4skills 는 물론이거니와 스토리, 문법, 어휘와 숙어!!
그야말로 촘촘하게 제대로 원서읽기가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주는 강의 같습니다.
앞으로도 영서당 승규쌤과 함께 즐겁게 원서읽기!! 촘촘하게!!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