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지켜보니 굳이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혼자 잘 할 것 같은 믿음이 생겼어요!

일단 1주차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스토리가 정말 재밌어요!! 자꾸만 그 다음? 그 다음은? ..하고 궁금해진다고 합니다.

승규쌤의 강의가 학습자로 하여금 쫘아악! 뭔가 매 순간 순간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매력이 있어요.

Julius  가 고양이로 되기 전엔 애벌레로 환생했던 적도 있었다는군요! 

..

지난 주 노트필기하면서 잘 했는데, 이번 주에도 하루도 빠지지않고 중요 포인트, 새로 알게 된 어휘나 숙어표현 등

필기를 제법 일목요연하게 잘 했더라구요! 

본 수업 때도 승규쌤께서 언급하시지만, 특히 오늘의 문장 코너에서 더 상세하게 풀어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잘된다고 해요.

쭌군은 초등문법을 한 바퀴 돌고, 중등문법도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인지 강의에서 언급해주시는 부분이 자연스레 복습도 되고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원서를 읽어나가면서 자주 등장하거나 반복되는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에 승규쌤만 믿고 따라가셔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문법이 아니라 원서읽기 그 자체잖아요?

원서읽기를 제대로 하려면 그 속에 흠뻑 빠져들어야 하는게 우선이기에..

영서당 잭파일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