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

점점 더 재미있어요~. 잭을 이상하게 보던 아빠도 점점 증조할아버지께 빠져들고 있어요^^

시카고에 가고 싶으신 증조하부지는 아빠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ㅋㅋ 아빠의 당황스러운 얼굴이 상상이 가고~

그거봐요 아빠~내가 말했죠..? 하는 듯한 얼굴도 상상이 갑니다.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한국말로 의역을 하자면 이렇게 됩니다. 하는 승규샘의 설명도 너무 좋아요. 

확! 이해가 잘 가며 상황이 더 재미있게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 하는 모습들도 찾아 보게 되었는데 성인인 저도 원서 따라 읽으며 연습을 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았어오,

저희 아이도 언니 오빠들 처럼 이 강의를 보게 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문장이 다른 곳에서 보이면 그렇게 또 반갑더라구요.

keep + ing 설명을 이번주차에 오늘의 문장에서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킵고잉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오며 슨생님 예문이 기억이 났다죠ㅋ

초보자에게는 더욱 좋은 자세한 설명~ 굿입니다!

한 번은 그냥 듣고 두번째는 필기하며 살짝 빠르게 듣고 세번째는 승규쌤 읽어주시는 소리 집중해서 듣고 있어요.

주부인 저는 설거지 하면서도 틀어두고 복습하니 좋더라구요. 짧은 강의 시간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1시간씩 이어진다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중간에 멈춰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은데 

영서당 강의는 한번의 강의가 적당하니 좋습니다. ^^

2주 적응했으니 살살~입도 움직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무엇인가를 하며 100% 수업을 채웠다는 성취감에 오늘도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3주차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