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파일스!!
벌써 3주차 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르렀네요!!
인스타에서 매일 그날 그날의 느낌을 간단하게라도 기록하고 있지만, 이렇게 한 주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지난 한 주간 아이의 학습태도라던지 전체적인 반응을 보면 이건 그야말로 '청신호!!' 가 아닐 수 없네요!
아이가 늘 뭔가 새롭게 프로그램이 진행할 때에 아이의 반응이 일단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프로그램이 어떠한가를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편입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일지라도 '내 아이'와 맞지 않다거나 아이의 반응이 시큰둥? 하면 그건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데 Harry는 성격 자체가 긍정적이고 워낙 밝은 아이라 열에 아홉은 다 좋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이번 영서당도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이젠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알아서 일정 시간에 수업을 듣고, 처음 시작 때처럼 알아서 필기도 척척합니다.
일단,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는데다 승규쌤의 강의가 쏙쏙 귀에 꽂힌다고 해요.
특히나 '오늘의 문장' 시간에는 한번 더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볼 수 있고, 다양한 예문을 통해서 이해를 돕는 형태더라구요!
3주차까지 오니 한 강씩 들을 때마다 뭔가 짜릿하고 기대감이 더 커지는 느낌이라고 해요!
이제는 한 강씩 끝나가는게 아쉽다고 .. 다음 스토리가 자꾸 궁금해서 계속 보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