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끝으로 잭파일스 1권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짝짝짝~~!
1주차 1강 때 부터 강의 들으면서 필기도 함께 해왔는데요, 완강 말미에 이르러서 보니 노트를 거의 다 사용했더라구요~
빽빽하지 않게 보기 좋게 색펜까지 동원해서 매 강의때마다 열심히 하더니!
무엇보다 스스로 느끼는 자부심이 한층 up! 된 것 같았어요.
뭔가를 시작해서 이렇게 끝까지 해냈다는 것!!
매번 강좌가 끝날 때 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며 하나 더 할까? 고민하더니..
결말에 가까워질 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해지고 반전이 있는 스토리라서 더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것 같다네요!
승규쌤이 재밌고, 알차게 강의를 해주셨고, 리딩도 더욱 실감나게 해주셔서 재밌었답니다.
Harry는 초등 5학년이고, 지금까지 사교육없이 엄마표로 집에서 공부를 해오고 있어요. 1주차 후기 때도 살짝 언급했지만, 올해들어 부쩍 원서읽기가
뜸해져 걱정반 속상반... 그래도 학습서로 꾸준히 해오고는 있었지만... 좀 더 원서읽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가길 바라는 마음이 컸답니다.
이번 영서당 잭파일스 체험단을 계기로 그 바램을 실현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답니다.
엄마도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랍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