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리 하우스] 4번째 책이 끝났습니다.
5.0
김○정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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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책으로 오니 읽는 것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586세대의 영어란 것이 정말 고리타분한 독해방식을 고수하는 것인데 영서당 덕분에 이런 단어가 이렇게 의미로 사용될수 있구나 하는 센스가 늘었습니다. 그랬더니 4권째부터는 문장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 내용이 스치고 갑니다. 억지로 해석을 하지 않아도 그 뜻이 이해가 되니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