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를 쓰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 혼자서 Holes를 시작했다가 길을 잃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우선 쭉 읽어나갔는데 어느 순간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아마 이 책이 제 수준보다 높은 책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영서당을 고민하다 저도 함께 하려고 12개월 자유이용권을 구입했습니다. 강좌에 들어가니 Holes의 19강부터 시작하면 되겠더라구요. 김소연선생님과 함께 무조건 하루 1강씩 듣기로 저와 약속을 하고 지키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별다른 일이 없는 한 빼먹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갈 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 2강씩 듣기도 했어요 ^^) 선생님과 함께 책도 읽고, 문법 설명도 들으며 드디어 책을 끝까지 다 읽었네요. (문법은 꼭 모르는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왠지 스스로 레벨 업(?) 된 것 같네요. 저의 예전보다 레벨업 되었다고 믿습니다. ^^ 김소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서당도 감사하구요. 앞으로 쭉~ 도전 할겁니다. 완독한지 2주가 지났는데 이제야 수강후기를 하네요. 수강후기를 쓰고 다른 책 도전 하려고 합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