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때부터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전에 읽기 말하기를 하고 싶어서..

나름은 투자하는 학원비의 비중중에서 

영어에 가장 많이 투자를 했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좀 깐깐하다는 학원을 갔더니 

처음 말이 

학년에 비해 파닉스가 안된다해서

별도의 비용을 들여 파닉스도 했고 

회화가 안된다 해서 

놀이하면서 캐나다선생님과 회화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하기도 하고...

또 몇년이 흘러서

올해. 레벨 테스트를 하면서 

헉 이번에는 알아는 듣는데 

표현력과 리딩이 안된다고 합니다. 

참. 솔직히 속상한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돈을 들일거면 영어유치원을 보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를 엄청 많이 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이런저에게 영어공부방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가 

진심으로 영어동화책 네이트 더 그레이트를

한번 해보라고 권해서 

시작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책만 사서 

읽어라고 했는데..

제대로 안하드라구요 

그래서 강의 수강을 하고 

일주일중에서 적어도 3,4회는 강의를

들으면서 실력을 키워보자 하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 몇권은 후가에 나와 있는 말처럼

재밌어하면서 잘 하드라구요 

그런데 5권째쯤..

패턴을 인지했고, 내용이 저학년용이다보니 

재미가 조금씩 없어지는것 처럼 보여서

지금은 동기부여로 

선물공세를 하면서 

끝까지 다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건

영서당 체험강의 중에서 

원포인트 문법 강의를 알게 되었고 

울딸은 이걸 더 재밌어 했구요~~

함께 병행 하면서 

언어를 배워 가고 있습니다 

직접 파워포인트로 

원포인트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거 보면~~

스스로 학습을 이룬것 같아서 

넘 좋아요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엄마의 욕심에 요즘

화상영어도 병행 해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사실 지금쯤 좀만 더 피치를 올리면

확 수준이 올라갈것같은..

엄마의 느낌이 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