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어 공부를 위하여 신청한 영서당.
어떤 수업인지 궁금해서 듣다 보니
아이들 보다 수업을 더 꾸준히 듣고 있게 되었네요.
영서당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다 보니
영어 지문의 뉘앙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이것이 원서를 찾아 읽게 되는 힘이 되었네요.
1년에 한글 책도 잘 읽지 않는 제가 벌써 원서 2권을 읽고
인터넷에서 영어 지문을 부담없이 읽고 있는 제 모습을 볼 때는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원서를 2권정도 읽고 나니 영어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올해 가장 운이 좋은 건 아이들 덕택에 영서당을 만난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영서당을 통한 원서 읽기는 강추 입니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