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손 놓은지 너무 오래되서 차근차근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떤것부터해야 될지 몰랐어요
좋아하는 내용 또는 영화로 익숙한 트와일라잇 원서를 인터넷으로 처음 구입해서 읽으려고 했는데 페이지 수도 엄청나고 모르는단어도 너무 많아서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이래선 안되 겠구나 싶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원서를 읽는지 유투브로 알아보는중에 영서당 을 알게되었고 비교적 쉬운단어에 쳅터도 짧은것같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긴하지만 차근차근 공부해서 원서읽기 도전하려구요
찾아보니까 재미있는 원서들도 많고 진작에 이렇게 재밌게 영어공부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로 읽으면서 영어권 사람들의 표현도 알게되구 재밌어요 더 많은원서를 읽고싶다는 욕심도 생기고 동기부여되서 좋아요
언젠가 나도 트와일라잇 영어원서를 훌훌 읽고 자막 없이 영화보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그날까지 화이팅!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