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리 하우스]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재미가 절로 솔솔~
5.0
김○정
2018.05.13
조회수 : 915
3권째 원서를 읽으며,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미이라를 만들던 시대로 갈 것이고 어떤 왕을 만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뜻밖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또 똘똘이 잭이 문제도 해결했지요. 이야기 진행은 김승규 선생님의 재미난 설명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선생님의 추임새로 더욱 궁금증이 커져 바로 다음 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문장을 읽어내려갈 때 저 역시 따라 읽으면서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다시 또 따라 읽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멈추고 읽어보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다시 보아도 재미있었습니다. 영서당과 김승규 선생님 덕분에 재미난 매직 트리 하우스를 여러번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