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찾아서] [5강] 과거완료? <었>과 <었>의 만남!
5.0
변○미
2016.08.21
조회수 : 613
오늘은 <과거완료>라고 불리우는 had+pp(~ed) 형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과거에 발생했던 두 사건의 전/후를 명확히 표현해주고자 할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냥 과거형을 써도 틀린 문장은 아니구요^^ (맞는 문장, 틀린 문장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하셨어요^^) When Marlin went on to the coral cave, Dory had left. 멀린이 산호 동굴로 갔"었"을 때, 도리는 떠났"었"다. (즉, 멀린이 산호 동굴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도리가 떠난 상황인 셈이죠) When Mariln went on to the coral cave, Dory left. 멀린이 산호 동굴로 갔고, 도리는 떠났다. (멀린이 산호 동굴로 간 일과 도리가 그 동굴을 떠난 일의 전후 관계가 확실치 않는 셈인 거구요) 문법책에서 이런 복잡한 시제 부분만 보면 책 덮기 일쑤였는데, 재미있는 내용으로 접하니 조금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