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에서는 분사(Participle)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동사에서 <분>리되어 나온 품<사>여서 <분사>라 부르는 것이고, 동사의 형태를 바꾸어 의미를 재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도리를 찾아서>를 읽으면서도 굉장히 많이 나온 형태여서, 익숙하게 선생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 현재 분사(Present participle): ~ing, 능동/진행 [ex] Dory, Marilin, and Nemo followed the winding path. 도리, 멀린, 그리고 니모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갔다. (winding을 마치 형용사처럼 사용!!!!) [ex] Dori heard the sound of children giggling in the distance. 도리는 멀리에서 킥킥 웃고 있는 아이들의 소리를 들었다. <giggling을 마치 형용사처럼 사용!! giggle의 의미를 ing의 형태로 바꾸어 재활용!!) ※ 과거 분사(Past participle): ~ed, 수동/과거 [ex] Dori heard a muffled, panicked voice in the distance. 도리는 멀리에서 <소리를 낮춘, 공황 상태에 빠진 듯한> 목소리를 들었다. [ex] The family lived in a coral reef home nestled behind a patch a sea grass. 그 가족은 해초 뒤에 자리 잡은 산호초 집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