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머지] 쉽고 맛깔진 강의에 흠뻑 빠졌네요. 저 이래도 될까요?
5.0
신○임
2016.12.20
조회수 : 734
학창시절 그렇게나 골치아프게 했던 영어가 왜 이리 쉬워졌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도 영서당 강의를 접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무엇보다 원서를 과감히 읽고 싶은 욕심에 더럭 영서당 강의를 듣게 되었고, 뜻하지 않게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참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바람이 한낱 바람에 그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생겨났어요. 강의 내용이 이해하기 쉽도록 맛깔나게 설명해주시고 있고, 더욱이 영어의 규칙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군요. 오늘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4강까지 연달아 쉬지 않고 들었습니다.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서요..마치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시간만 주어진다면 하루 종일 듣고 싶을 정도네요. 암튼 멋지고 유익한 강의를 듣게 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고난도의 원서를 술술 읽을 수 있는 그날까지 멋지게 달려볼까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