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머지] 깍막눈을 훤한 눈으로....
5.0
임○환
2016.12.21
조회수 : 876
시골에 계신 60-70대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는 모습이 간혹 TV에 소개될 때가 있는데 그 때 할머니님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까막눈을 면할려고 한글을 배우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요즈음 영어를 몰라 답답하고 까막눈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Henry and Mudge를 신청해서 영어에 대한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없애려고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을 아주 잘 했습니다. 김승규 선생님께서 자세하고 재미있게 강의하시고 문법도 아주 쉽게 가르쳐 주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영어에 눈을 뜨는 그날까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