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머지] 핸리와 머지 끝까지 기대됩니다.
5.0
최○훈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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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방과후 영어를 1년 6개월 했는데 파닉스가 안되더라구요. 노출과 꾸준함을 바란터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 시간들이 헛되었다는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어학원을 보내려다가 제 욕심에 애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 보류하고 영서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고 파닉스 파트인 아서를 복습하는 중에 핸리와 머지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총괄평과를 쳤는데 영어 성적이 좋았구요 영어 선생님이 자기 발음을 칭찬 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런 얘기를 들을 때면 아시겠지만 참 뿌듯합니다 ~~ 아서를 끝내고 네이트 더 그레이트는 난이도가 있다 싶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핸리와 머지 과정이 나와 주었네요 게다가 핸리와 저희 아들은 비슷한 점이 아주 많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외동아이라 동생을 가지고 싶어하거든요. 심지어 이사도 가고 싶어하고 애완 동물도 키우고 싶어 합니다. 또래 아이들이 핸리의 감정선을 잘 따라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초반이지만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시간도 길지 않구요. 무엇보다 김승규 선생님은 적절한 표정과 제스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언어선택, 격려와 함께 포인트 짚어주기 정말 잘 하십니다. 제가 본 인강 중 최고의 인강 프로그램에 최고의 선생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