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머지] 크리스 마스에도 빠지지 않고 본 핸리엔 머지..^^
5.0
남○양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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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6강 책 뒤가 궁금하다며 오늘도 영서당에 들렀네요. 스스로 보기엔 아직 조금 어려운 감이 있는 책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잘 알려주신다"는 말을 꼭 써달라는 울 막둥이 표현처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핸리와 머지가 잠시 헤어졌다가 만나서 다시는 서로 잃어버리지 않기위해 학교간 헨리를 집에서 '널부러져 있다'는 적절한 샘 표현 처럼 소파앞에서 꼼짝도 않고 기다리는 머지처럼 영서당 시간 만큼은 꼼짝않고 기다리는 막둥이 모습이 신기합니다. 이런기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