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헨리 앤 머지로 2주차 공부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스토리 타임이 재미있다고 하는 녀석 이제는 그래머 타임 시간에도 선생님이 얘기하기전 답을 입으로 말해가면서 열심히 듣더라구요 이제는 왜 이때는 이 단어가 오고, 의문문일때는 왜 자리가 바뀌는지 이해가 된다면서 문법이 약한 누나에게도 핸리 앤 머지를 들으라고 얘기하네요. 영어 김승규샘 강의로 으로 시작하니 잔소리 없이도 컴퓨터앞에 앉게 되네요. 벌써 20여강을 훌쩍 들어버렸네요~~ 올 방학은 핸리 앤 머지로 영어 기초가 확실히 다져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