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스타터] 원서와 함께 파닉스를 즐겨보세요
5.0
윤○경
2017.02.13
조회수 : 868
저는 파닉스가 뭔지도 모르는 세대에 학교를 다녔어요. 늦게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제가 겪었던 영어의 답답함을 아이에게 되물림해 주고 싶지 않아 부던히 노력했답니다.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세상을 훨훨 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학교 다닐때 영서당과 같은 선생님이 있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왜 이런 발음인지? 왜 이런 용법이 쓰일 수밖에 없는지? 왜 영어와 한국어는 다른지?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냥 무작정 암기과목처럼 단어 시험만 보고 해석만 하는 막막한 수업이었지요. 영서당은 제가 가졌던 영어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사이다같아요 언젠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가 영어를 잘 하면 너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참 좋을텐데..." 그랬더니 제 아들이 "엄마,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하니까 나랑 함께 공부할 수 있잖아." 그 소리를 듣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아들과 저는 영서당 파닉스와 함께 차근차근 영어의 기초를 밟아나가기로 했어요. 기초부터 탄탄히 선생님 말씀하시는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오늘도 멋진 아서를 만나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