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스탠리] 엄마에게 또 한번 쉼표..아이에게 잔소리가 필요없는 강의
5.0
송○영
2017.12.02
조회수 : 1,027
한눈에 보기에도 헨리앤머지보다 조금어려워보여서 걱정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방송을 듣더니, 내용은 훨씬 재미있다네요. 그래서, 강의수준에 대해 물었더니, 약간 어려운데, 쌤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된대요. 올해는, 문법을 보강하고, 짧은 챕터북 스토리북을 위주로 읽어서요. 내년에는 얇은 어린이 소설책을 읽었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소망이었어요. 그런데, 마침 영서당에서 플랫스탠리로 준비해주셨네요. 언제나 제가 필요한 시점에서 딱알맞은 강의를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네요. 그동안 또 한번의 엄마표 영어에서 힘들고 있었거든요. 혼자 다 감당하기 어려운데, 아직 소설로 갈아타긴 실력이 턱업이 부족해서요. 그 중간쯤 되는 강의가 있으면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듯 강의를 만들어 주셨네요. 강의 들으면서 책을 읽어서, 모르는걸 제게 묻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강의 틀어주고 플레이 잘 되는지 정도만 봐주면 되니까, 제가 조금 손을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강의를 들어라~~ 하고 잔소리 필요없이 즐겁게혼자들으니 금상첨화에요. 이번주는 조금 늦게 강의시작했는데, 다음주는 더욱 알차게 강의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