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아이라 내용이 어려울까싶어 한글판 먼저 읽게하고있고 원서는 엄마가 읽고있는데, 엄마인 저도 원서로 혼자 보는것보다 강의 듣는게 훨씬 재미있고 내용이 그려지도록 강의를 참 잘해주시네요. 아이가 모르는 단어가 많기도 하고 한글 설명을 듣게하는게 맞을까 싶어 엄마가 먼저 읽고 내용 설명 후 집중듣기만 시키려고했는데 그냥 쪽 같이 강의를 들어도 되겠다는 판단입니다. 한번에 3강을 쭉 들었는데 더 듣고싶은 강의이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쌤의 마무리는 엄지 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