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딕시 40강을 들으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 머릿속의 뒤죽박죽이었던 문법도 40강들으면서 잘 정리된 느낌이구요. 책도 재밌고 김승규쌤의 수업도 넘 즐거웠어요. 마지막 3강은 내용도 궁금하고 지루하지 않아 한꺼번에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책을 읽으니 술술 잘읽혀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윈딕시 영화도 찾아봤습니다. 책과 90%비슷했고 대사도 거의 비슷했어요. 영어자막을 틀어놓긴 했지만 책으로 읽고 말한 연습이 있어서 그랬던건지 많이 들리고 해석되는 시간도 단축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영어공부에 대한 고민만 했었는데 저는 이제부터 원서를 읽고 그에 대한 영화도 계속 찾아보면서 공부할 계획입니다. 고마워요. 승규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