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영소 100일의 약속]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친근함을
5.0
박○진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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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당을 알게 된 건 집에 아이들이 ebs랑에서 영서당 수업을 들으면서 부터이다. 아이들이 영어를 어려워하고 좀 더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지인이 네이트더그레이트 시리즈를 소개해 주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고 원서를 줄줄 읽는 것이 너무 신기했었다. 나도 한 번 도전해 보고싶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영어소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강의나 별 차이가 없었는데 큰소리로 읽기 시작하면서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큰소리로 읽기를 시작하고 녹음을 하면서 좀 더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직 시작이지만 점점 더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지속가능할 것 같다.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대로 하는 영어가 될 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