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스타터] 아이가 정말 재밌어해요~! 감사합니다~!!!
5.0
우선 강의 듣는걸 굉장히 즐거워하네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영어 못 하는게 한이 맺혀서 그랬는지
어렸을 적부터 영어 유치원에도 보내보고,
학습지나 학원, 과외도 왠만한건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엄청 투정부리고 재미 없다고 하더군요.
학원에 가기 싫다면서요. 이유도 말을 잘 안 하면서
무작정 싫다하는데 안 보낼 수가 있나요..
적응기라 생각하고 학원에 보냈지요.
그러던 중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하게 영서당을 알게 되었고,
고민하던차에 카톡 상담으로 이 강의로 결정하였고,
정말 만족 만족 대만족 합니다.
아이가 영어책 읽는 것을 재밌어하고, 부담없어해요.
인터넷 강의다 보니 아이가 잘 듣나 안 듣나 알게 모르게
체크하는 것은 있지만, 제가 직접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가 책 내용을 제게 말해주기도 하고, 제가 묻기도 하면서
은연 중에 영어로 말을 하는데, 역시 애들은 지들 좋아하는 것은
엄청 빠져서 하네요.
파닉스 강의가 끝나면 추천해주신 다음 강의도 들려주려해요.
재밌어 할 때에 흥미 잃지 않게 유지해주는게 제 역할인 것 같아요.
나머지 혼자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우리 아이와 선생님이 해야하는 것 같고요.
애들 강의 듣게 하면서
나중에 저도 상담해서 강의 하나 들어보려 합니다.
그동안 못 풀었던 영어의 한을 저도 풀어보려고요.
그러면서 아이와 저 중에 누가 영어 잘 하는지 내기도 해보려고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결론은~!!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그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싶었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