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는 성인들만 하는 건줄 알았어요. 애들한테 시키기에는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어요. 컴퓨터 앞에 두면 딴짓할까봐 걱정했거든요. 영서당이 그 걱정을 말끔히 날려버려주셨어요. 정말 신세계네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인데 엄청 산만하거든요. 하나를 30분을 못 해요. 집중력이 다른 애들에 비해 짧은 것 같아서 사실 걱정도 많이 하고 주변 엄마들하고 상담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는데 엄청 집중해서 듣네요. 웃기도 하고,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면서요. 오히려 모니터에 너무 붙어 앉아서 눈 나빠질까봐 걱정예요. 전에는 잘 듣나 감시하려 지켜봤는데, 요즘은 너무 앞에서 볼까봐 걱정되서 지켜보게 되요. 아이가 영어를 재밌다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환급까지 받게 되니 아이 용돈 좀 늘려주려고요. 이거 끝나면 어떤거 해야할지 미리 선생님께 물어보고 상담해야겠어요. 상담해주시는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수강하게 됩니다. 모쪼록 좋은 강의를 계속해서 만들어주세요~ 감사해요~ ps. 할인 이벤트할 때마다 잊지마시고 꼭 꼭!! 알려주세요!!!